김미화 첫 남편 이혼 이유

김미화 첫 남편 이혼 이유

 

종합편성채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추석 특집 '못다 한 이야기'로 꾸며져 김미화 윤승호 교수 부부의 아들 사랑이 전파를 탄 가운데, 과거 김미화 전남편 이혼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미화 이혼 후 지난 2007년 지금의 남편 윤승호 교수와 재혼했는데요.

 

커뮤니티 윤승호 김미화 부부 - 사진

 

당시 김미화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1년 절친한 동료인 홍서범 씨의 소개로 만나 당시에는 그냥 '아는 교수님'으로 친구처럼 지냈다"라며 "그러다 6개월 전쯤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미화 예고 영상 캡처 TV 조선 제공 - 사진

 

"남편 없는 제 모습은

너무 쓸쓸할 거 같아요"

 

 

이어 "두 딸과도 스스럼 없이 지내고 밝은 성격에 서로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지금의 남편 윤승호 교수도 당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재직중으로 슬하에 대학생인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습니다.

 

 

남편 손을 잡고

"서방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미화는 "그런 점이 서로 잘 통한 이유였다"고 전했는데요.

 

 

장애가 있는데 우리 아들에게

내가 어떻게 잘해 줄 수 있을까?

 

김미화 첫 남편 이혼 이유는 지난 2004년 전남편의 폭행사건을 겪었으며 이로인해 2005년 합의이혼한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김미화 - 사진

 

김미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미화 아들 방송 화면 캡처 TV 조선 제공 - 사진

 

한편 이날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윤승호 김미화 교수 부부의 32세 아들 윤진희 씨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