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부인 미모
두산의 니퍼트가 KBO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 선수로는 무려 9년 만에 MVP 배출의 꿈이 무르익어가면서 최근 공개된 두산 니퍼트 한국부인 인스타 웨딩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다른 미모의 두산 니퍼트 와이프'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1월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사진과 웨딩 화보 및 신혼여행으로 추정되는 사진등이 시선을 모았는데요.
특히 니퍼트 아내 키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 남다른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인 여성의 웨딩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그는 이혼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두산 니퍼트 부인 치어리더 및 니퍼트 재혼녀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더스틴 니퍼트 나이 1981년 5월 6일 만 35세로 미국의 작은 시골마을 오하이오주 빌스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빅리그에 몸담았던 그는 2011년 한국프로야구(KBO) 무대를 노크했는데요.
그리고 올 시즌까지 6년째 두산 유니폼을 입고 효자용병 노릇을 하고있는 그는 꿈에 그리던 빅리그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살며 최정상에 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재 니퍼트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에서 투수 3관왕을 굳히고 있는데요.
22일 지금까지 21승3패, 평균자책점(ERA) 2.92를 기록 중이고 다승과 ERA, 승률(8할7푼5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변이 없는 한 3관왕이 유력합니다.
MVP 경쟁자는 타격 3관왕이 유력한 최형우(삼성)와 지난해 수상자 에릭 테임즈(NC)로 최형우는 타율(3할7푼1리)과 타점(132개), 최다안타(176개) 1위고, 테임즈는 홈런(40개), 득점(113개), 장타율(6할9푼1리) 1위인데요.
충분히 MVP 후보에 어울리는 활약이나 최형우는 홈런이 28개로 6위에 그쳐 있으며 테임즈는 최초의 40홈런(47개)-40도루를 기록한 지난해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1승만 보태면 2007년 다니엘 리오스의 22승과 타이를 이루게 되며 외국인 투수로는 리오스 이후 두 번째 수상이 되는데요.
한편, 두산의 정규리그 우승 프리미엄까지 붙는 니퍼트가 과연 9년 만에 MVP로 우뚝 설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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