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보험료 축소 납부 논란 오해로 벌어진 일 공식입장
배우 박해일이 부인 회사에 위장취업해 건강보험료를 축소 납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건보료 고의 누락 아니다"라며 해명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22일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세무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면서 아내 회사에 위장취업하고 의도적으로 건강보험료를 축소 납부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그는 아내가 영화제작 관련 회사를 여는 과정에서 세무사의 실수로 영화제작사 직원으로 이름이 올라 직장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700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아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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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문제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고 바로 차익을 납부하고 회사에서도 퇴사처리 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지난 21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박해일이 아내 서모 씨의 회사에 직원으로 등재, 직장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지난 2012년부터 약 4년간 건강보험료 7490만원을 적게 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그는 아내의 회사에서 월급 70만원을 받는 직원으로 등록해 월 2만1240원의 건강보험을 납부했는데요.
지역보험료를 낼 때와 비교해 건강 보험료를 월 226만 원 가량 축소납부 하면서 7000만원의 차익을 얻은 셈입니다.
HM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건강보험공단은 그가 월 근로시간 60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는 위장취업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미납 건강보험료를 환수했는데요.
한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해일 재산 116억(건물 10억7000만원, 토지 105억), 소득이 5억6175만원(종합소득 5억5692만원, 근로소득 483만원)으로 실제로는 월 237만원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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