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레깅스 몸매 허리 22인치

손나은 허리 22인치의 위엄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허리 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손나은 몸매 돋보이는 최근 패션 화보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4월 '쎄씨' 화보에서 스포츠 웨어를 입고 건강미를 발산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탱크톱에 타이트한 트레이닝 하의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쎄씨 제공

 

 

특히 무대 위 청순한 모습과 달리 '걸크러시'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품절시킨 레깅스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를 들은 멤버 호아영은 "스포츠 브랜드에 바지를 사러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내가 멤버인 줄 모르고 '손나은 레깅스라고 맨날 입고 나와서 품절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DJ 컬투는 "진짜 허리가 20인치냐"고 물었고, 그녀는 "데뷔 초 거의 샐러드만 먹고 활동했을 때 그랬다. 상체가 좀 마른 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디다스 레깅스 움짤 커뮤니티

 

정은지는 "당시 개미허리가 유행해서 허리를 있는 힘껏 졸라서 재서 20인치라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또한 "지금은 살이 좀 쪄서 22~23인치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한편, 그는 최근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열연하고 있는데요.

 

소속그룹인 에이핑크는 지난 26일 정규 3집 '레볼루션'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