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지 왕자 유치원 첫 등원 모습 공개

영국 조지 왕자 유치원 첫 등원 모습 공개

 

영국 조지왕자 유아원 첫 등교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켄싱턴궁은 7일(현지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지 왕자의 유치원 첫 등교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일 영국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조지 왕자가 푸른색 백팩을 메고 유아원에 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영국 조지 왕자 켄싱턴 궁 공식 트위터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짙은 남색 패팅을 입은 조지 왕자가 하늘색 백팩을 메고 유치원에 도착해 곳곳을 둘러 보았으며 왕세손 부부는 아들 조지 왕자의 등원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사진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지 왕자가 다니게 될 유치원은 노퍽 주(州)에 있는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유치원으로, 윌리엄 왕세손의 자택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시간당 비용은 5.5파운드(약 9700원), 하루 비용은 33파운드(약 5만8000원)으로 연간 수업료가 1만8000파운드(약 3200만원)을 넘는 켄싱턴 인근 유치원보다 훨씬 저렴한 원비의 유치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