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5년째 비밀 연애

조충현 김민정 5년째 비밀 연애 스타 아나운서 커플 탄생

 

조충현 김민정 KBS 아나운서가 5년째 비밀 연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타 아나운서 커플 탄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여성잡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비밀 교제 중이라며 보도했는데요.

 

여성동아 제공 - 사진

 

이날 23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지난 5년 간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관계자는 "두 사람은 KBS 입사 동기로 그간 친하게 지내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며 "워낙 잘 어울려 다녀 아나운서국에서는 이미 눈치채고 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최근 연애한다고 몇몇 지인들에게 알렸다"며 "한 회사에 있다보니 그간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왔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밀 연애를 전제로 만남을 이어 가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말에 맛집을 찾아 다니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는 등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 1987년 11월 30일 만 28세며 김민정 아나운서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무용,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조충현 아나운서 나이 1982년 10월 31일 만 33세로 조충현 김민정 나이 차이 5살 차이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한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동기라고 합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 중인데요.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로, 현재 'KBS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습니다.

 

모쪼록 두분 좋은 인연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