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득남 아들 출산

김나영 오늘(26일) 새벽 득남 3.6kg 짜리 내 강아지

 

방송인 김나영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직접 출산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태껏 차 본 팔찌 중 최고. 새벽에 찾아온 3.6kg 짜리 내 강아지랑 커플 팔찌. Best bracelet ev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그의 팔에 차여있는 출산 후 임산부들이 착용하는 산부인과의 보라색 네임밴드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나영은 지난 해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지인과 가족들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올해 초 아들을 가졌다며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김나영은 지난 2003년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리포터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습니다.

 

 

결혼전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유수의 해외 패션쇼에 초청받는 등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김나영님 득남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