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별이 제주도 집

허수경 딸 별이 제주도 집

 

방송인 허수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훌쩍 자란 허수경 딸 별이 양이 동반출연한 최근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11년째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허수경과 그의 딸이 동반 출연해 행복한 제주살이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아침마당 허수경 방송 화면 캡처 KBS 1TV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허수경은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2층 전원주택 내부 및 외부를 공개했습니다.

 

여유만만 허수경딸별이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평소 인테리어 센스가 남다르기로 소문난 허수경 집은 원목의 느낌을 살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또한 허수경은 제주에서 서울로 오가는 비행기표 값만 7000만원 이상이라고 밝힌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수경은 "라디오는 매일 해야 하지 않나. 주말이나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녹음 분이 나간다. 사실 라디오는 생생하게 그날그날 매일 만나야 하는데, 제주도에 산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게 마음에 걸린다"고 대답했는데요.

 

 

완벽한 휴식을 위해

심플하게 꾸며진 허수경의 휴식 공간!

 

그러나 그녀는 "방송 활동이 적자이지만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며 팬들과의 소통인 라디오 진행을 포기할 수 없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허수경 제주도 집

 

허수경은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MBC 1기 공채 MC로 방송계에 데뷔했는데요.

 

 

지난 1993년 MBC 연기대상 TV 엠씨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96년에는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지난 2007년에는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라디오진행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딸 별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2층 침대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허수경은 KBS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임백천과 유열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재 허수경은 KBS 해피FM 라디오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