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화보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화보

 

신세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데뷔 전부터 '한효주 닮은꼴'로 얼굴을 알린 신세휘가 청순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세휘는 19살이던 지난해 기품 있는 미모로 tvN '고교10대천왕'과 아이콘 '취향저격' MV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올해 20살이 된 신세휘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소녀와 숙녀 사이에 서있는 것처럼 상큼하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며 남심을 '취향저격' 했습니다.

 

신세휘 화보 BNT 제공 - 사진

 

 

신세휘는 이번 화보에서 몽환적인 눈빛과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데 이어 '리틀 한효주'라는 별칭답게 한효주의 매력포인트를 고스란히 화보로 뽐냈는데요.

 

이어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 활동을 많이 안 했는데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랍다. tvN '고교10대천왕' 출연 덕에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인사를 건넨다. 아직은 수줍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남겼습니다.

 

 

근황에 대해 묻자 신세휘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사진 예술에 대해 공부 중이다. 아버지가 사진을 전공했고 기자로 활동하셨기에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이 갔던 분야다. 그리고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다. 도서관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캠퍼스 생활에 대해 특별히 로망은 없었다.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을 뿐이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유흥에는 관심 없고 아직 술맛은 모르지만 20살이 되면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마셔보고 싶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싶어서 카페에서 잠깐 일했지만 알아보는 분들이 있어서 오래 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그는 "13살, 처음으로 한효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웃음). 앞으로 제2의 한효주가 아닌 제1의 신세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완벽하지는 못해도 준비된 배우가 되고 싶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영화 '아가씨'에 나오는 김민희 선배님 역할. 위선적이고 악의적인 소녀, 불우한 환경 속에서 본인의 매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팜므 파탈을 연기하고 싶다. 눈빛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 자신 있다"고 자신 있게 답했는데요.

 

 

신세휘 근황 및 최근 화보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