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전현무 루머 사실무근

송중기 전현무 박보검 루머 사실무근 강력대응

 

최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JYJ 박유천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이라는 악성 루머에 휘말린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측도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와 관련된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며 "이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송중기 팬클럽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해 배우 송중기, 박보검 등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과 사건 당일 동석했다는 루머가 확산되었습니다.

 

박보검 트위터 캡처 - 사진

 

전현무 측을 비롯해 송중기 박보검 측 또한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는데요.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박보검 관련해 증권가 정보지 형태로 돌고 있는 소문은 완전한 사실 무근"이라며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악성 루머를 더는 좌시할 수 없어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블러썸 측은 "경찰 수사 의뢰나 최초 유포자에 대한 고소 등 법적 대응 방법은 아직 논의 중"이라며 "루머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

 

전현무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에는 출연자가 이에 대해 언급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 방송 도중 한 진행자가 박유천 사건과 관련해 증권가 정보지 내용을 언급하며 "당시 룸살롱에 어머어마한 한류스타가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는데요.

 

 

시청자들은 '강적들'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선정적인 방송 내용과 진행자의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실명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송중기 박보검 전현무 - 사진

 

박보검 송중기 전현무 세 사람이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