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국적 과거

트와이스 사나 국적 과거 일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 과거 일본그룹으로 데뷔할뻔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사카출신 사나는 쇼핑하다가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고 소녀시대 미스터 택시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 후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피투게더 사나 KBS 2TV 제공 - 사진

 

그렇게 결성된 것이 JYP 일본 데뷔팀 모네, 모모, 미나, 사나로 이뤄진 팀으로 일본에서 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걸그룹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사나 팬사인회 커뮤니티 - 사진

 

이후 사나가 또 다른 걸그룹 식스믹스(6mix)로 차출되게 되는데요.

 

 

 

원래 식스믹스는 리나,세실리아, 민영, 나연, 정연, 지효(당시 지수)로 이뤄진 걸그룹이었고 나연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지만 세실리아 퇴출 이후 사나가 대신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리더였던 리나가 배우하고 싶다고 나가버리면서 데뷔는 또 다시 무산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식스틴 프로그램을 통해 결국 트와이스 멤버로 뽑히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트와이스 사나 나이 1996년 12월 29일 만 19세며 트와이스 사나 국적 일본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한편, 14일 방송예정인 해피투게더3에서 사나는 강남에게 굴욕을 안겨주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남이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자 사나가 "잘하시는데 일본어 발음이 틀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사나는 직접 발음 시범까지 보이며 강남의 일본어 선생님을 자처했고, 졸지에 모국어 실력을 지적받은 강남은 "말도 안 된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트와이스 사나 샤샤샤 움짤 커뮤니티 - 사진

 

그런가 하면 이날 사나는 자신의 독특한 성격을 일본인의 국민성으로 포장하는 강남을 향해 "일본인이 아닌 것 같다"며 저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날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