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열애 특급 커플 탄생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콘서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3, 4월 마이애미와 캘리포니아 콘서트 무대 위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열애설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공연 중 어깨동무를 걸치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친근한 관계임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저스틴 비버는 무대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듀엣을 하는 도중 그녀를 백허그하고 목에 입을 맞추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된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는 끈적한 눈빛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뒤에서 껴안고 목에 얼굴을 파묻고 있습니다.
이내 아리아나 그란데는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크에서 입을 떼고 질겁을 하며 저스틴 비버의 팔에서 빠져나왔는데요.
한때 미국 외신들 사이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자친구인 랩퍼 빅션이 공개적으로 그에게 분노를 터뜨렸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4일 만에 터진 열애설로, 결별 원인이 저스틴 비버 때문이라는 추측으로 곤혹을 치뤘는데요.
이 때문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날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먼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곧 열리는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두 사람의 합동 공연과 레드카펫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비버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는 조용하던데?"라면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레이디 가가처럼 이탈리아계 백인 혼혈 미국인인데요.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본명 아리아나 그란데-부테라 (Ariana Grande-Butera)로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 드라마는 2010년 '빅토리어스'로 데뷔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나이 1993년 6월 26일 만 23세로 아리아나 그란데 키 153cm(일각에서는 159cm라는 말도 있음), 몸무게 47k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로 전 세계 8000만 명이 넘는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아리아나 그란데 움짤 - 사진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으로 데뷔한 비버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이지만 부적절한 언행과 음주운전, 문란한 사생활 등으로 악동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한데요.
저스틴비버와 제 2의 저스틴 비버라 불리우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설에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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