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4남매 넷째 딸

남보라 14남매 넷째 딸 SNS 찌라시 해명글 걱정말라는 의미 공식입장

 

배우 남보라가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남보라가 찌라시에 대해 직접 해명한데 이어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무분별하게 쓰인 이니셜 찌라시에 팬들이 오해를 했고, 남보라에게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걱정을 표했다"라며 "남보라가 팬들의 걱정에 답변을 한 것"이라고 알렸는데요.

 

 

이어 이 관계자는 "남보라의 메시지는 팬들을 향한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었을 뿐"이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이에 앞서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걱정 하지 말라. 아니다. 안심하라"는 글을 게재 했는데요.

 

이어 남보라는 영문으로 된 글을 통해 "I've never seen him and I do not know him directly at all(그를 본 적도 없고,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한다)"고 찌라시 속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남보라 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 사진

 

최근 남보라는 패션 화보를 통해 청순과 도발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에스콰이어 화보 속 남보라는 오프숄더 셔츠, 뒤트임 티셔츠 등을 입고 기존에 볼 수 없던 섹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긴 웨이브, 반 묶음,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도 이미지 연출에 한몫하고 있는데요.

 

 

남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가 돼서도 연기하고 싶다. 나이에 맞는 역할을 연기하면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 시작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어딜 가든 열심히 하는 겸손한 배우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남보라 14남매 넷째 딸이며 그의 부모는 교회 집사로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남보라는 현재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열혈 알바생 손하늘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남녀주인공에는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았으며, 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의 여원과 배우 주다영이 합세해 빛나는 청춘들의 단면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2004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뒤 이후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이어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상어',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