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전 아나 MBN 코미디 프로그램 MC로 국내 복귀 공식입장
방송인 강수정 MC로 국내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수정 복귀 프로그램이 MB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로 알려지면서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수정의 복귀작은 MBN에서 준비 중에 있는 코미디 배틀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로 오는 5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커뮤니티 강수정 - 사진
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계의 전설'들이 청팀으로, 막강한 입담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은 백팀으로 마주해 전무후무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이들 고정멤버 외에도 매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송인 강수정 국내 복귀는 무려 5년 만에 이루어졌는데요.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MBN 측의 말을 인용해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강수정이 MBN 코미디 프로그램 MC로 방송에 복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이다'의 MC를 맡은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장르를 두루 거쳤으나 특히 예능에서 뛰어난 순발력과 개그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후 지난 200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으나,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뒤 방송일을 줄이고 홍콩 등지에서 생활했습니다.
강수정 남편은 180cm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지닌 4살 연상 재미교포로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홍콩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현재 홍콩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강수정이 그의 장기인 예능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강수정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 울 귀요미 백일 날. 한복 입어도 웃기만 하던 순둥이. 백일 전에 살 빼야 한다던데 난 어떡하지, 힘드니 얼굴 살만 빠지고. 100일 고마워. 우리 귀여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100일을 맞아 한복을 입은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강수정의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가 아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개그계 신구 거장들이 만난 MBN '사이다'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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