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나병준 대표 결혼 4년만에 이혼 절차

차수연 나병준 대표 결혼 4년만에 이혼 절차

 

나병준 판타지오 대표와 배우 차수연이 결혼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이 차수연 나병준 결혼 4년만에 이혼 절차 관련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배우 차수연 측이 이혼을 결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병준 대표 측과 차수연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이혼 하는 게 맞다. 법적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병준 대표 차수연 - 사진

 

 

나병준 대표 측근은 "차수연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문제였다"며 "부부의 문제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후부터 다툼이 잦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파경 이유를 말했는데요.

 

이어 "또한 두 사람이 아이에 대한 의견도 서로 엇갈리기도 했다"고 차수연 나병준 대표 이혼 절차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차수연 공식사이트 제공 - 사진

 

차수연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게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나병준 차수연 결혼 4년만에 이혼 절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차수연 씨엘엔컴퍼니 제공 - 사진

 

보도에 따르면 나병준 차수연 이혼 절차 관련 두 사람은 성격 차로 오랜 기간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커뮤니티 차수연 - 사진

 

차수연과 나병준 대표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4년 싸이더스HQ에서 본부장과 연기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NOA(현 판타지오)를 설립해 독립할 때 차수연을 소속 연기자로 영입, 2007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차수연은 2003년 SK텔레콤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그 이듬해인 2004년 KBS2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폭풍의 연인' '천 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영화 '오감도' '화차' '요가학원' '집행자' '간기남' 등에서 색깔있는 연기로 주목 받아왔는데요.

 

커뮤니티 나병준 대표 - 사진

 

지난 6월에는 씨엘엔컴퍼니로 이적하면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병준 대표는 싸이더스HQ 팀장과 본부장을 거쳐 판타지오 기획사를 설립했으며 싸이더스HQ 재직 시절 추진력이 대단해 사내에서 '리틀 정훈탁'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나병준 대표는 2000년 싸이더스 매니저로 일을 시작, 이후 판타지오 대표를 맡았고 이후 스타 배우 발굴 외에도 영화, 드라마 제작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차수연 나이 36세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의 나병준 나이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차수연 나병준 이혼 절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