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쇼타 테즈카 열애설

티아라 소연 쇼타 테즈카 열애설 소속사 확인 중

 

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Shota Tezuka, 레드불 소속)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불 소속 웨이크보드 선수로 활동 중인데요.

 

 

웨이크월드대회 랭킹 안에도 드는 등 월등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쇼타 테즈카 인스타그램 - 사진

 

 

최근 쇼타 테즈카는 지난 8월 21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앞 한강에서 열린 '2016 월드 웨이크보드 시리즈'에 참석했는데요.

 

2016 월드 웨이크보드 시리즈는 세계웨이크보드협회(WWA)가 주관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로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드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강자로 손꼽히는 쇼타 테즈카는 이날 자신이 시도한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88.83점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쇼타 테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방문하게된 소감과 자신을 서포트 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쇼타테즈카는 대회가 끝난 직 후 인스타그램에 "이번 대회에서 4위를 해서 너무 기뻐요. 무릎 부상 이후 서울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멋지게 다시 돌아왔어요.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짧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쇼타 테즈카 티아라 소연 두 사람은 지난 여름 미국 플로리다로 함께 휴가를 떠났고,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강에서 열린 '2016 웨이크보드 월드 시리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보도했습니다.

 

 

소연은 이 대회에 참가한 쇼타 테즈카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고, 지인들에게 그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쇼타 테즈카 소연 두 사람이 가까워진 데에는 웨이크보드가 한 몫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자연스레 관계가 가까워졌고,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소연은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열애 6년 만인 지난 6월 결별했으며, 현재 해외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소연은 걸그룹 티아리의 멤버로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 앨범 '거짓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이 연타 히트를 치며 사랑받았으나 멤버였던 화영의 탈퇴로 인해 '왕따설' 등 홍역을 앓기도 했습니다.

 

 

당시 티아라는 여러 방송에서 팬들과 대중에게 사과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밝혔는데요.

 

 

현재 티아라는 태국, 중국 등 아시아 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연과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 기사를 접했다. 본인에 직접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밝힐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