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서울대 최연소 멘사 회원

서울대 최정문 멘사 회원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출연한 가운데, 서울대 출신 최연소 멘사회원이라는 놀라운 스펙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한 그녀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재학 시절 '공대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커뮤니티

 

IQ 156에 달하는 그녀는 2008년 세종과학고 1기로 입학했으나 방송 때문에 여고로 전학했다고 합니다.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99년

최연소

멘사 회원

 

이후 서울대학교 공학계열에 합격, 일명 공대여신으로 등극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오빠를 따라 그녀의 나이 고작 7살에 제1회 영재어린이선발대회에 참가해 멘사 회원이 되었고 당시 최연소였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최연소 멘사 회원에 영재교육원을 다섯 개나 섭렵한 걸그룹 티너스 최정문 서울대 공대 출신의 '공대여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녀는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해 출연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상위 1% 두뇌

 

이날 그는 멘사 회원을 7살에 가입한 것에 대해 "어린이 시험을 봤을 때 발탁됐다. 오빠가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볼 수 있었던 시험이 멘사 테스트였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하나도 합격이 힘들다는

영재교육원을 5곳이나 합격하여 공부

 

이어 회원 인증서를 공개한데 이어 공개된 인증서에 따르면 그의 아이큐는 156 이상으로 상위 1% 두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통

서울대 졸업 학점은 총 130학점

정문은 무려 178학점 이수!

 

특히 그녀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잡다하게 봤다"라며 공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5개 영재교육원 서울대 178학점

최연소 멘사 회원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