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실물 느낌 후기

아수라 정우성 후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아수라 정우성 실물 외모에 하하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그를 본 연예인들의 후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한효주는 행사장에서 실물을 맞닥뜨리고 놀라웠던 배우로 그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한효주는 "실물을 보고 가장 놀랐던 배우가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단번에 그를 꼽았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어 한효주는 "선배님이 촬영장에 걸어오시는 걸 보고 '영화배우다'라고 소리쳤다"고 진심을 담아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승우 역시 "그가 최고의 미남이다. 장동건도 잘 생겼지만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얼굴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동건 역시 "개인적으로 그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 한 바 있으며 엄지원은 "오디션장에 갔는데 사람에게서 빛이 나는 것을 보았다. 바로 그 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그의 등장에 멤버들은 "잘생겼다"를 연발했습니다.

 

 

"잘 생겨서 불편한 점은 없냐"는 질문에 그는 바로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하하는 평소 '무한도전'에서 외모 담당이라고 자부해왔지만, 이날 만큼은 졌다며 게임 도중 그의 얼굴을 가까이서 본 하하는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면서 어지러움까지 호소했습니다.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얼굴 공격

 

'무한도전' 팀과 영화 '아수라' 배우 팀의 치열한 두뇌싸움의 본격적인 대결인 '신들의 전쟁' 추격전은 다음주 베일을 벗는데요.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