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하석진 커플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커플의 케미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이날 27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그는 "여러 파트너 중 하석진을 사랑하는 게 캐릭터가 가장 재미있었다. 촬영하는 내내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맥스 제공 - 사진
이어 "촬영 끝나고 오히려 힘들었다. 그가 아닌 극 중 캐릭터 재인과 헤어지기 싫었다. 이별하는 기분이었다"고 후유증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녀는 "호흡이 그만큼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즐겁게 촬영하는 게 오랜만이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지난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으로 방송돼 당시 '1% 폐인'을 양산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2016년 원작소설과 2004년 드라마 대본을 직접 집필한 현고운 작가가 13년 전 원작에서 러브스토리의 비중을 대폭 늘려 재구성한데 이어 다시 2016년 현재의 감각에 맞게 대본을 수정하고 좀 더 압축적으로 60분 8부작으로 각색했습니다.
또한 OCN 드라마 '처용' 강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교사가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계약 연애를 하는 좌충우돌 생활 로맨스를 담고 있으며 오는 10월 5일 드라맥스 채널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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