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남편 신혼생활 공개

임정은 남편과 닭살 신혼생활 공개

 

안녕하세요 임정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임정은이 남편과의 닭살 넘치는 신혼 생활을 고백하면서 임정은 남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정은은 지난 2014년 6월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결혼식 날짜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고 6월 말이라는 것만 보도자료를 통해 전한 바 있습니다.

 

임정은 웨딩 화보 웨딩21 제공 - 사진

 

 

임정은 결혼 당시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후 30일 뒤늦게 전해진 임정은의 결혼 소식에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비밀 결혼식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임정은 남편 직업 변호사 검사 등 법조인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는데요.

 

 

임정은 나이 1981년 3월 31일 만 35세며 3살 연하의 남편 나이 만 32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MC 이영자, 신동엽 등은 최근 남편과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임정은의 근황을 물었는데요.

 

 

임정은은 "저는 고민 없고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며 "오히려 다른 커플들이 저희를 보면서 고민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정은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역시 배우다운

열연!

 

 

이해해줘용~^^

 

이에 대해 임정은은 "저희가 워낙 남을 의식하지 않는 닭살 커플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너무 행복하고

고민도 없고요~

 

임정은은 데프콘, 남우현을 상대로 사랑스러운 애교를 떨거나 손 키스를 날리며 남편에게 선보이는 애교를 시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임정은 씨는 고민이 없지만 남편은 고민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넉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드라마 '루비반지' '적도의남자' '악녀', '복수의 화신'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