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 허일

염정아 남편 허일

 

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가 집에 있는 술창고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공개한 배우 염정아의 웬만한 배우보다 잘생긴 남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염정아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게

항상 겁이나요.."

 

염정아는 주부답게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습니다.

 

한밤의 TV연예 염정아 남편 허일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두 아이의 엄마

 

 

특히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두 아이와 함께 한 가족사진과 과거 염정아의 결혼식 영상이 시선을 모았는데요.

 

염정아 남편 허일은 경기도의 한 병원 원장으로 배우를 능가하는 비주얼이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

 

염정아는 "여전히 남편이 참 좋다. 처음에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처음에는 정말 귀여웠다. 처음부터 잘 될거라는 느낌이 있었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어느덧 결혼 6년차(?) 주부, 염정아

 

현재는 10년차?

 

이어 "촬영 중에도 연애의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내면 '나도'라고 답장이 온다"며 '키스신이 있으면 고맙냐'는 질문에 "전혀 반대다. 남편이 싫어한다. '로열패밀리'에서도 지성과의 키스신 방송이 나올 때 남편을 데리고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 예고 영상 캡처 JTBC 제공 - 사진

 

기왕이면 잘생긴 요리 선생님으로?

 

 

당연한 소릴

그럼요!

 

한편, 이날 30일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염정아가 출연해 다양한 주류를 공개했는데요.

 

 

그래서 선발된

마네킹 비율 뺨치는 기럭지 종결자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평소 장보기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공개된 냉장고에서도 대부분의 재료들에 깔끔하게 라벨링이 되어있고, 유통기한 까지 적혀있어 그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냉.부> 공식

비주얼 셰프들 출격!

 

이어 공개된 실온 재료에서는 와인 병들이 눈에 띄었는데, 염정아는 "남편과 둘이 와인을 같이 마신다"며 특별히 자택의 술창고를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리가 서툰

염정아만을 위한 특급 요리교실 개장!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 한가득 다양한 주류가 가득해 지켜보던 셰프군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자존심 싸움에

난장판으로 치닫는 요리교실!

 

MC 김성주는 "여배우분들 중 술 잘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미녀 배우들을 읊으며 염정아 또한 '주당'으로 명명했다는 후문인데요.

 

 

냉장고

를

부탁해

 

5월 30일 밤 9시 30분

 

한편, 염정아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분과 그의 집에 있는 어마어마한 술 창고는 이날 30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