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문제적남자 사로잡은 공대여신

걸스데이 소진 문제적남자 사로잡은 러블리 공대여신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자신의 '공대 여신' 시절을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소진이 지난 29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자신의 공대생 시절을 언급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전교 1% 엄친딸'로 출연해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며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문제적남자 소진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마치

손이 마비될 것 같은 눈빛...

 

 

소진은 자신이 공대생이라고 밝히며 "쳔 명 중에 여자가 8명 있었다. 많이 예쁨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식권은 거의 사보지 않은 것 같다. 또 캠퍼스 커플도 해보지 않았다. 엠티 같은데 가면 남자들이 공개 고백을 많이해 민망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소진. 엄친딸 면모? 중학교까지 전교 5등

걸스데이 '소진'. 1등만 하는 엄친딸 등극

 

 

총 12개의 구멍을 만든 소진

 

 

다정하게 3샷으로 마무리

 

이밖에도 소진의 학창 시절 성적표가 공개되었는데 빼곡히 들어찬 '수'와 수많은 수상 경력이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성적표를 가득 메운 '수수수'들

 

 

역시나 화려한 수상 경력

 

소진은 "원래 한의사나 의사가 되고 싶었다"며 자신의 꿈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공대여신 소진 : 전체 과 인원이 1,00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 여자가

 

또한 소진은 '문제적남자'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이장원이 궁금하다"며 이장원을 꼽았는데요.

 

 

삼시 세끼 따뜻하게 먹었죠

 

이에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확 오른다"고 질투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말도 안 돼

 

20대 초반까지

제대로 된 연애경험 없는 소진

 

한편, '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