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이유

탁재훈 이혼이유

 

라디오스타 탁재훈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가수 탁재훈이 이혼의 아픔을 묻는 질문에 재치있게 응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덩달아 탁재훈 이혼이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섹션TV

주간 키워드 <탁재훈 이혼 소송 전말>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아~ 머리 아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탁재훈, 방송인 이천수, B.A.P 힘찬이 출연해 임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MBC 섹션TV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새로운 증거 공개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탁재훈 이혼소송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일본에서 탁재훈과 마주쳤던 경험담을 공개했는데요.

 

규현은 "때는 2001년도 초반, 일본에 놀러 갔다가 신주쿠 전철역에서 형을 봤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요청을 드렸는데 거절하더라.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사촌 여동생이랑 일본 이모네 놀러 왔다는 얘기를 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스포츠 신문을 통해 알게 됐다. 형이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다는 것을"이라며 목격담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탁재훈, 이혼 소송 중 3명의 여성과 외도? 아내 '소송 제기'

'이혼소송' 틱재훈, 여성 3명과 외도? ... 소송 중 해외여행까지 '충격'

 

 

하지만 

 

힘찬은 "나도 그때 쯤 한 번 뵀었다. 검정색 차를 타고 압구정 한 영화관 쪽에서 내려 여성분과 카페에 가시더라"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아, 내 사촌 여동생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x륜일까, 불신일까" ...탁재훈, 이혼소송 전말

 

 

김수지 기자/디스패치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점?

 

(이 씨가)미국에 있을 때 생활비 지원이 끊겼고

 

 

새로 밝혀진 문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탁재훈 씨가

신용카드를 정지시켰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그리고 외도 부분에 관련해서도

세 명의 여자와 x륜을 했다고 주장을 하셨는데

 

 

쟁점1

외도 진실 여부

 

 

2월 17일 보도자료

 

▶ 탁재훈은 이혼 소송기간 동안 상간녀 등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녔다.

 

 

이 씨 측은 탁재훈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A씨 등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으며, 이혼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

 

 

이 씨가 내연녀라 주장하는 여성들?

 

 

A씨

 

편집숍 동업자

출입국 기록 일치하지 않음

 

 

B씨

 

외식사업을 했던 동료

사업관계자들과 마케팅 위해 해외출국

 

 

C씨

 

후배 여자친구

후배와 함께 동반 여행

 

 

쟁점2

생활비 지급 여부

 

 

이 씨의 주장과는 다른 증거들

 

탁재훈은 과거 '햄버거 사건'에 대해 오해라며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나?

 

탁재훈 씨의 입출금 내역을  살펴보면

 

과거 탁재훈은 예능 프로그램 '단비'를 촬영하던 중, 작가가 새우버거를 사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덜거렸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거의 빠짐없이

미국으로 생활비를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오해가 있다"고 말하며 이어 "베트남에서 촬영 할 때 밥을 계속 못 먹다가 작가들이 근처에서 햄버거를 사왔다. 그때 '새우버거는 없었냐'고 말한 것이 와전됐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탁재훈은 "당시의 햄버거가 M이 아니라 L사의 것이었다. 그 곳은 새우버거가 유명하지 않느냐"며 MC들에 동의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탁재훈은 신정환을 언급하며 "싱가포르에두 번 만나러 갔다. 아이스크림 장사가 잘 된다더라"며 "복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복귀한다면 '라디오스타'에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미국거주 당시 이 씨의 생활비 액수?

 

미국에서 3년동안

총 56만 달러(한화 약6억)이상 지출을 했습니다

 

이어 탁재훈은 "신정환은 잘 지내고 있다. 언젠가 복귀하긴 할 텐데, 아직은 복귀 의사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얼굴이나 표정을 보면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복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이 씨의 소비 규모?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월 1,800만 원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탁재훈이 방송활동을 재개하자 이에 규현이 네티즌들의 댓글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자료제공 : 디스패치

 

이씨가 거주했던 미국 현지 집

 

네티즌들은 유명 애니메이션에 탁재훈과 고영욱, 신정환의 사진을 합성해 독특한 '짤방'을 만들어냈습니다.

 

 

한눈에 봐도 넓은 고급저택

 

그 곳에는 "구하러 온 것이냐"는 고영욱과 신정환의 질문에 "나도 잡혀온 것"이라 답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이를 본 탁재훈은 "나도 본 적 있다"며 "하지만 그들을 구하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방향?

 

현재 탁재훈 씨가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어 김구라는 탁재훈에게 "'라디오스타' MC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그는 "감히 제가 어떻게 여기 자리를 탐내겠느냐. 그런데 구조조정이 있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재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커서

법적인 절차를 밟고 그 결과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탁재훈은 "지금 멤버 딱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사실 테이블이 이렇게 넓으면 의자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조심

 

물의를 빚어서 정말 죄송하고

많이 반성하고 다시 나왔습니다

 

한편, 탁재훈의 지상파 복귀로 방송인 탁재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향후 다양한 예능에서 그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